[여수펜션] 여수여행하면서 묵었던 여수펜션후기 ♪
가족들과 꿈만 같았던 전라도여행을 하고왔는데
보성도 들르고 여수도 여행하구 제대로 힐링하고 왔어요 ㅎㅎ
아침일찍부터 출발해서 오후에 도착하니 말끔하게 정리된 방 보고
너무 기분이 좋았던 ...
<여수 향일암흙집펜션>이라는곳이었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갔거든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방도 깔끔하고 좋아서 다음에 또 묵고싶어요~
여수펜션이 현대식이랑 전통식 방 2가지중에 선택할수있는데
저희는 당연히..! 전통식으로 했구요 ㅋㅋ 이런거 싫어하시는분들은
현대식방에서 묵으심 될거같아요~ 근데 전 예전에 낙안읍성갔을때도 넘 좋았거든요
이번엔 황토방이어서 더더! 좋았어요 ♡
저희 묵었던 여수펜션 바로 뒤쪽에 바다가~!
푸르른 여수바다 .. 향일암도오르고 신나게 보트도 탔어요 ㅎ
저녁에는 돌산대교 야경이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여수밤바다도 멋지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칫하면 좀 심심한(?) 여수여행이 될뻔했는데
저희가 묵은 여수펜션 향일암 흙집사장님께서 보트태워주셔서
넘 재밌게 잘놀았어요 . 물론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는 필수!
에어컨도있고 TV도있구.. 드라이기 뭐 이런거 다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저녁에는 여수맛집가서 먹었는데, 앞으로 여수올때마다 여기 여수펜션에서 묵을려고요~
여수향일암흙집펜션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구 그 힘으로
이렇게 일상을 살아가는구료 ㅠㅠㅠㅠ 글쓰다보니 또가고싶다아~...
다음번엔 향일암 일출을 보는걸 목표로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