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시간이 진짜 빠른거 같아요!!

우리 아이가 벌써 위버지니어스목동원에 다닌지 한달이 되었네요!!

ㅎㅎㅎ

처음 어린이집추첨에서 모두떨어졌을때는 앞이 캄캄했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한달 두달.. 다른아이들은 다 어린이집에 다닌다고

자기는 왜 안보내주냐고 속상해하면서 울때도 좀 마음이 아팠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게 다 위버지니어스목동원에 가려고 그랬던거 같아요!!

요즘은 정말 너무 즐겁게 위버지니어스목동원에 다니고있고요...

거기다 보내는 부모입장에서도 위버지니어스목동원은 신뢰가 가는곳이거든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테리어덕분인지

화장실가는거 손씻는거 양치하는것도 제법 혼자서 잘 하고 있고요

원장님이나 선생님들이 사랑을 듬뿍 주셔서인지 항상 밝고 명랑하게 생활을 하는거 같아요

보통 아이들이 처음 일주일? 그정도만 신기해서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얘길하던데

위버지니어스목동원에 다니는 우리아이는 한달째 수다쟁이랍니다.

오늘은 어떤 교구를 가지고 어떤활동을 했는지..

음악실에서 어떤 악기를 만졌는지...

선생님과 어떤동화책을 봤는데 재미있었는지...

정말 놀이학교라는 이름처럼 생활자체가 놀이이지만 분명 아이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앞으로도 쭉~~~ 위버지니어스목동원에서 지금처럼 밝고 명랑하게 자라주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