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홍대고양이카페를 가자고 친구랑 전부터 이야기를 해놓은 것이 있어서

 

학교가 끝나자마자 톰스캣을 다녀왔다 :-)

 

톰스캣은 전에도 친구들이랑 종종 가본 곳이기도 하고

 

전에 홍대이색데이트장소를 찾으려고 했을 때,

 

남자친구랑도 다녀온 적이 있는 고양이카페이다.

 

매일매일 가도 귀여운 고양이들이 절대 질리지 않는 그런 카페~

 

 

 

 

 

 

가면 요렇게 귀여운 고양이들이 꾸벅꾸벅 졸고 있기도 하고

 

묘하게 나를 올려다보면서 '너는 누구?'라고 말할 것 같기도 하다.

 

친구들이랑 가장 먼저 가면 자리를 잡고

 

고양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간식을 몇개씩 산다 ㅎㅎ~

 

 

 

 

 

 

 

간식을 주다보면 우리에게 익숙해진 고양이들이

 

너무 낯설어하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와준다.

 

그게 어찌나 귀여운지 모른다 ><★

 

 

 

 

 

그리고 고양이들은 호기심이 워낙에 많아서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재미있는 것 같다.

 

카페에 들어 오자마자 시킨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멍하니 고양이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냥이들에게 간식을 나누어주니까

 

하나둘 내 주변으로 모여들여서 좀더 냥이들과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

 

톰스캣은 위생관리도 철저하게 되고 있고

 

카페에 들어 오기 전에 손소독도 꼭 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고양이도 나에게도 좋으니까~@

 

 

 

 

 

톰스캣에는 고양이들이 놀 수 있는 장난감도 많이 있고

 

캣타워도 정말 설치가 잘 되어 있다.

 

요즘같은 무더운 날에도

 

온도조절도 잘 되고 있어서

 

상쾌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고양이들도 정말 활발활발!

 

 

 

 

 

 

그리고 고양이들은 점프실력이 정말 대단하다.

 

훌쩍훌쩍 뛰어다니는 것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멋있기도 했다. 캣타워를 긁으며 놀고 갸르릉거리는 것도 귀엽고

 

여러모로 매력만점인 것 같다.

 

 

 

 

 

 

역시 힐링이 필요할 때는 톰스캣에서 냥이들과

 

노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

 

홍대고양이카페 중에서는 역시 톰스캣이 가장 나은 것 같다.

 

앞으로도 종종 들려서 힐링해야지!

 

 

 

 

 

셀카2

 

톰스캣
www.tomscat.com
010-8900-0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