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맨날맨날 시켜먹는 야식^0^

나의 밤샘과제의 유일한 프렌드...-.-

요즘 살이 부쩍 찌는것 같아 구운 오븐치킨으로 시켜먹고있는데

담백해서 오히려 평소보다 더먹는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잠실야구장에서 알게된 그릴킹 치킨은 이제 내 뱃살의 동반자...♡

맥도날드 가서도 후렌치후라이만 사먹는 내게

이 감자튀김역시 참을수 없는 유혹...☆

오늘도 이밤은 깊어만가고.. ㅋㅋㅋㅋㅋ

과제 다 끝나고는 친구들이랑 야구보러 잠실야구장 갔다!

야구장에서 먹는 에이드의 시원함이란 캬~

맥주를 못하는 내게 이것보다 시원한 음료수는 없다!-.-

야구경기 잘풀릴때도 안풀릴때도 션~~~ 하게 목넘김이 꿀렁꿀렁

야구장에선 구운것보단 이 후라이드가 갑이지-.-!!

바삭바삭한 치킨을 먹다보면 내가 야구를 보러온건지 치킨을먹으러온건지!

그래도 좋다 행복하다!! 시험두 끝나구 야구도 보구 ♥

아 잠실야구장서 배달할땐 꼭 미리전화해야 먹을수있다 인기가 많아서..-.-

그래도 미리 튀겨놨다 주는거보단 이렇게 전화하면 튀기시는게 조음!

그릴킹 석촌 02 - 422 - 9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