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다이어트,

아이러브돼지엄마에서 해결해라! 비만관리의 체계성을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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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다이어트라는 것도 해봅니다.

 

10대 때는 정말 그렇게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더니 왜 ㅠ

 

이제는 항상 최고치만 찍어대는 걸까요.

 

슬프네요. 원래 다이어트에 '다'도 모르면서 살아온 세월이 얼만데..

 

이제는 비만, 다이어트 이런 모든 단어들이 저를 따라다닙니다.

 

저도 사실 현실을 직시하면서 다이어트해야겠다. 비만이..되고 있는것 같다 라는

 

생각은 합니다. 생각은..

 

그런데 주변에서 자꾸 살 빼야한다고 말을 하니 스트레스가 쌓입니다.ㅠ

 

꼭해야하나 생각도 드는데...

 

이번에는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어서 하게되었습니다.

 

 

남들은 산후관리로 비만,다이어트관리를 받는다고 하는데 저는ㅠㅠ

 

산모가 되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합니다.

 

너무 저체중이어도 살을 쫌 찌워야 건강하게 아이를 가질 수 있고 낳을 수 있듯이

 

저는 반대로 체중이 좀나가서 ㅠㅠ

 

좀 살을 빼고 오라고 하셔서 그래야 아이가 들어선다고 말입니다.

 

아주 슬픈 현실이고, 꼭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되서 집근처에 좋은 다이어트관리샵이 없나 찾아보았습니다.

 

다이어트 저는 혼자 못하거든요.

 

주변에서 안 도와주면은 말입니다. 의지가 워낙약해서...

 

그러다가 이대다이어트샵으로 이름이 좀 알려진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이러브돼지라고 말입니다.^^

 

그냥 지나다니면서 몇번 눈으로 본적은 있는데 제가 직접 가게될 줄이야 ㅠㅠ

 

 

이곳이 랩핑 다이어트로 유명하길래 등록하게되었습니다.

 

랩핑 다이어트 뭔가 독특하면서도 괜찮을 것 같아서,

 

엉뚱하고 도전의식 좋아하는 저에게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저의 호기심을 자극했기 때문에 선정이 된 아이러브돼지엄마,^^신촌,이대에 위치한

 

비만관리샵^^

 

제가 도착했을 때, 먼저 상담을 받고

 

다이어트관리를 하기로 결정하고 난 후에는 인바디체크를 했습니다.

 

인바디체크를 하니 저의 실체가 나타났습니다.ㅠㅠ 우어..

 

절망이었습니다. 원래 45-8kg을 자랑하던 제가 너무 훌쩍 쪄버렸습니다.

 

제가 그래도 표준정도는 되었는데 지금은 비만이군요.ㅠㅠ

 

그런데 더 심각한 것은 몸무게가 아니고 체지방이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근육량은 미달이구요.ㅠㅠ 말랑말랑한 몸매의 소유자인거죠.흑흑..

 

 

첫날 다이어트했을 때 온 몸에 랩을 칭칭 감아보았습니다.

 

정말 인간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 통에 들어가서 사람이 데워집니다.- -;;돼지고기??ㅋㅋ

 

쭉 30분가량 땀을 뺍니다.

 

살이 찐 사람들이 호흡이 많이 안 좋습니다.

 

숨이 빨리 가빠지는데 정말 - - 참기 힘들었습니다.

 

당장이라도 아이스아메리카노에 시럽을 따라 먹거나 프라프치노!!

 

이런게 왜이렇게 생각이 났던지.ㅠ 다이어트를 이래서 할 수 있나 싶으시죠?

 

그리고 나서 저 침대에 또 누워서 온몸의 체지방을 분해해줄 수 있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하루만 했는데도 벌써 1kg감량하는 대박 사건이 있었던 하루였죠.

 

그 이후로 계속 1kg이 빠지면 참 좋겠지만, 다이어트라는 것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하

 

그래도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다 보니 1 달 이상을 다니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서 이번 다이어트는 꼭 성공해서

 

주변 사람들이 아무말 못하게 만들고~!!

 

건강하게 아이를 가지고 순풍!! ㅋㅋ 아이를 낳아보겠습니다.

 

헤헤^^

 

 

[아이러브돼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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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eppingdi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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