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정리정돈된 이곳.

다른 시공업체들과는 달리 지저분하지 않고 딱딱 정리가 되어 있더라구요.

일단 차량을 보고 이리저리 견적을 내는데요.

흠집제거를 해서 조금은 티가 나지만 저렴하게 할수 있고

외형복원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시공을 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시공업체같은 경우 비싼쪽으로 말해서

소비자에게 시공을 하게 할텐데.

kdc군포에서는 딱딱 설명을 통해 소비자가 선택할수 있게 하더라구요.

제가 차를 사고 한번도 제대로 손질을 해 본적이 없어서

이 참에 아예 외형복원으로 전체적으로 손을 좀 보기로 했죠.

가격도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 않았기에 가능 ^^

kdc군포는 주변지인분들도 괜찮은 곳이라면서 추천하고

인터넷에 알아봐도 좋은 이야기 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믿음이 팡팡 ~

시공을 맡기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

당정역과 불과 400m정도 떨어진 거리라서

차를 맡기고 오는 길도 편했어요.

하루빨리 시공이 되어진 차를 보고 싶었죠.

며칠 뒤.

완료되었다는 문자와 함께 kdc군포를 다시 찾았는데요.

너무 빨리 와서 그런지 예상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와 버렸어요 ㅎㅎ

이리저리 구경을 하면서 차가 어떻게 시공되어지는 봤는데요.

마무리작업이 한창.

이리저리 광을 내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해주시는데

하나하나 손길이 정성스럽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외형복원이 되어진 제 차.

새차처럼 반들반들 윤이나는 차는 이래서 시공업체에 맡기는 구나 싶더라구요.

맡긴 보람을 느끼게 하는 이 곳.

앞으로 kdc군포만 찾아야겠어요 ^^